"대명공연거리 내 예술인들에게 폭넓은 지원과 함께 체계적인 역량교육을 해드립니다."
대명공연예술단체연합회(회장 김재만)가 경북저작권서비스센터와 연계해 전문가들을 초빙해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대명공연예술올림픽의 일환으로 대명공연예술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역량강화프로그램은 총 5회로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 대명공연예술센터 지하1층에서 진행한다. 주제는 ▷SNS 및 홍보 마케팅전략 ▷브랜딩(Branding), 소극장 및 공연단체의 브랜드화 ▷저작권(Copyright), 공연제작에 필요한 저작권 관련 법적 자문 등이다. 지난달에는 저작권위원회 김형진 강사가 저작권에 대한 강의를 했다.
저작권 교육이 끝난 후에는 집중 멘토링(상담) 서비스를 한다. 집중멘토링 상담은 기업 및 개인의 저작권 보호를 위한 저작권 관련 일반상담, 계약서 검토, 저작권 분쟁 해결을 위한 법률전문가 자문이 지원된다.
11월 24일(토)에는 '세무 및 노무, 공연예술계와 관련된 노동법, 세무회계와 절세요령'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12월에는 '기획/사업제안서, 2019년을 준비하는 기획서 및 사업제안서 작성요령'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예술인들 및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김재만 회장은 "대명공연예술올림픽(DPAO)의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대명공연거리가 좀 더 발전되며, 대명공연예술인을 비롯한 지역사회와 더불어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53-657-7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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