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선] '유권자 선택' 시작됐다…뉴햄프셔주서 가장 먼저 투표
제47대 미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투표가 5일 0시(현지시간) 뉴햄프셔주의 딕스빌노치를 기점으로 시작됐다. 미국 북동부 뉴햄프셔주 북단의 캐나다 접경에 있는 작은 마을인 딕스빌 노치는 존 F. 케네디 민주당 ...
2024-11-05 17:12:18
필리핀과 중국 간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에서 필리핀이 섬을 점령하는 2주간의 군사 훈련에 나서 중국의 대응이 주목된다. 5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인콰이어러에 따르면 필리핀군은 전날 루손섬 북서쪽 끝 일로코...
2024-11-05 16:10:15
日정부 '조선인 136명 수몰' 해저탄광 유골 발굴 "생각 없어"
일제강점기 수몰 사고로 조선인 136명이 목숨을 잃은 혼슈 서부 야마구치현 해저 탄광인 조세이 탄광 유골 발굴 조사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후쿠오카 다카마로 일본 후생노동상은 5일 기자회견에서 조세이 탄...
2024-11-05 16:10:05
우크라-북한군 전투 초읽기?…미국 "1만명 쿠르스크에 이동"
러시아를 돕기 위해 파병된 북한군과 우크라이나군 간 전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북한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격전지인 러시아 쿠르스크에 이동했다는 정황이 잇따라 포착돼서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2024-11-05 15:56:00
美 대선 결전 시작됐다…오후 2시부터 투표, 내일 오후 윤곽
미국 차기 대통령을 뽑는 대선이 5일 시작됐다. 미국 대선 투표는 동부시간 이날 0시(한국시간 5일 오후 2시) 동부 뉴햄프셔주의 작은 마을 '딕스빌 노치'에서 가장 먼저 막을 올렸다. 대선 투표는 50개주와 워싱...
2024-11-05 14:12:15
금메달 따간 '성별논란' 알제리 복서, 진짜 '남자'였다…의료 보고서 유출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복싱 66kg급 금메달리스트로 경기 중 성별 논란이 불거졌던 알제리 복싱 선수 이마네 칼리프가 생물학적으로 남자라는 의료 보고서가 유출됐다. 5일(현지시간) 힌두스탄타임즈, 타임즈 오브...
2024-11-05 11:21:41
"당신 표, 남편도 몰라"…해리스 웃게 하는 '은밀한 쪽지' 뭐길래
5일(현지시간) 치러지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히든 해리스'(숨겨진 해리스 지지자)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초접전 양상인 이번 대선에서 보수 백인 여성의 표가 '스윙보터(부동층)'로 떠올랐기 때문...
2024-11-05 11:20:10
오늘 오후 2시부터 미국 대선…첫 여성대통령 vs 트럼프 2기
미국의 47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가 5일 자정 뉴햄프셔주(州) 산간 마을 딕스빌 노치를 시작으로 미 전역에서 실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여론 조사에서도 초박빙 양상을 보이며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다. 4일(...
2024-11-05 09:04:45
美 "러 파병, 북한군 1만명 쿠르스크로 이동…곧 전투 돌입"
미국 정부가 최소 1만 명의 북한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격전지인 러시아 쿠르스크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지난주 8천...
2024-11-05 06:37:41
우크라 당국자 “北 파병 군인, 쿠르스크서 이미 공격 받아”
우크라이나 당국자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병력이 러시아 본토 격전지인 쿠르스쿠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다만, 구체적인 교전 상황과 북한군의 피해 등은 전해지지 않았다. 우...
2024-11-04 19:52:50
베트남 노동자에게 월급을 가장 많이 주는 나라는 '한국'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4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가 2017∼2023년 세계 각국에서 일한 베트남 노동자들의 소득 수...
2024-11-04 14:29:38
고속버스서 휴대전화 충전하던 10대 감전사…"케이블 녹아내려"
말레이시아의 한 고속버스에서 10대 청소년이 휴대전화를 충전하다가 감전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베르나마 통신과 더스타, 프리말레이시아투데이(FMT)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말레이시...
2024-11-04 12:17:30
클로이 모레츠 "난 동성애자…해리스에 투표했다" 지지 선언
국내에도 친숙한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커밍아웃과 함께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2일(현지시간)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민주당 카멀라 해...
2024-11-04 10:31:38
뉴욕타임스 "해리스, 7개 경합주 중 4곳서 앞서"…4승 2무 1패 분석
미국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7개 경합주 가운데 4곳에서 우세하고, 두 곳에서는 동률을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뉴욕타임스(NYT...
2024-11-04 09:44:52
'미국 대선 D-1' 사전투표 7000만명 넘어…우편투표서 승패 가른다
미국 대선을 하루 남겨두고 양당 후보가 초박빙 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사전투표자가 몰리면서 '승리' 확정까지는 며칠이 소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3일(현지 시간) 플로리다대학교 선거 연구소(...
2024-11-04 08:52:19
또 인도서 '집단성폭행'발생…괴한 8명, 남편과 걷던 아내 성폭행
성폭행 사건이 큰 사회적 문제인 인도에서 이번에는 신혼부부를 상대로 폭행·집단성폭행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3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인디언 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2024-11-04 08:28:03
드디어 히잡에 뿔난 이란 여대생…'속옷 시위'하다 체포
히잡 착용이 의무인 이란의 한 여자 대학생이 이에 항의하며 학교 안에서 속옷 차림으로 시위를 벌이다 체포됐다. 2일(현지시간) 엑스 등 여러 SNS에서는 이란 수도 테헤란의 대학교 이슬람아자드대학교 이과대학...
2024-11-04 06:44:45
세계 정세에 불안하기만 하다. 곳곳에 불바다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특히, 미국 대선을 코앞에 두고 중동 내 긴장이 계속 고조되고 있다. 이스라엘과 이란이 다시 살얼음판을 걷게 되자 미국은 이란 억제를 ...
2024-11-03 16:26:48
'나라 망신' 태국서 택시 훔쳐 달아난 한국인 50대 남성
태국 방콕에서 50대 한국인이 주차된 택시를 훔친 혐의로 체포됐다. 1일(현지시간) 더 타이거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한국인 남성 A(52) 씨가 방콕 짜뚜짝 지역의 주유소 인근에 주차된 택시를 훔쳐 ...
2024-11-02 22:00:40
제21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비행기 착륙이 지연되자 승무원이 비즈니스석 승객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비행기는 1시간가량 착륙이 늦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1일(...
2024-11-02 19:05:34
이스라엘 레바논·가자 공습 재개…헤즈볼라 '로켓포' 반격
이스라엘군이 레바논과 가자 지구를 공습해 수십명이 사망했고 헤즈볼라의 로켓포 반격으로 이스라엘에서도 부상자가 발생했다. 2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레바논 동북부 베카 계곡 일대에서 이스라...
2024-11-02 18:26:32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가 이스라엘과 미국에 '압도적인 대응'을 가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다만, 공격의 시기나 범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는 않았다. 2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
2024-11-02 18:14:25
러시아가 북한 정권의 핵무기 개발 및 대남 도발을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2일(현지 시간)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의 회담 이후 성명을 내고 "...
2024-11-02 17:27:46
생후 5개월·9세 자녀와 나이아가라 폭포 투신한 美 여성, '충격'
미국의 유명 관광지인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한 여성이 어린 두 자녀와 함께 투신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1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밤 9시쯤 나이아가라 폭포 루나 아일랜드 근...
2024-11-02 15:40:46
D-3 美대선…해리스 vs 트럼프 경합주 오차범위 내 '초박빙'
미국 대선이 2일(현지시간)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 승패를 결정할 7개 경합주에서 초박빙 접전이 계속되고 있다. 1일 기준 뉴욕타임스의 여론조사 종합 분석에 따르면 경합주별로 해리스 부통령은 미시...
2024-11-02 11:50:17
한국 여권 소지자가 중국을 15일 이내 방문할 경우 비자를 발급 받지 않아도 된다. 일단 기한은 내년 12월 31일까지로, 한국이 중국의 무비자 대상에 포함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외교부는 오는 8일부터 한...
2024-11-02 10:36:26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의 상황이 '종말에 가까운'(apocalyptic) 상황이라고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 등 유엔 산하 15개 기구 수장들이 경고했다. 유엔기구 수장들은 1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북부 가자...
2024-11-02 07:15:35
노벨평화상 '니혼히단쿄' 시상식 참석 명단에 한국인 피해자도 포함
2024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일본 원수폭피해자단체협의회인 '니혼히단쿄'가 시상식 참석자 명단에 한국의 피폭자도 포함시켰다. 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니혼히단쿄는 오는 10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예정된...
2024-11-01 20:28:30
미국 2세 아이 뱀에 물려 응급실…치료비는 무려 '4억원'
미국에서 2세 아이가 방울뱀에게 물려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후 약 4억원에 이르는 청구서를 받은 사연이 알려졌다. 항독제 비용만 3억원이 사용됐다. 31일(현지시각) 미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샌디에이고에 ...
2024-11-01 19:37:48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회담을 시작했다. 이날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텔레그램을 통해 "오늘 러시아와 북한의 외교수...
2024-11-01 17: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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