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현풍.유가면 확장공사 연내 착공

달성군 현풍면 중리에서 유가면 차천리 유가국교 앞에 이르는 국도(5호선)가 연내 4차선으로 확장된다.달성군에 따르면 건설부가 이 구간 국도 1.3km를 현재 폭 7m(2차선)에서18.5m(4차선)로 확장하는 공사를 연내로 착공한다는 공문을 보내왔다는 것.건설부는 이 구간 공사보상비 43억원은 타지역 도로 건설사업비의 남은 예산으로 충당하고 공사비 51억여원은 내년 예산에 반영, 사업에 착수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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