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군 남산면 농촌안주권 종합개발

경산군은 남산면을 농촌정주권 개발지역으로 선정, 올부터 2010년까지 생활환경 산업기반및 복지시설등을 종합적으로 개발키로 했다.개발계획을 보면 총사업비 469억1천2백만원중 1차로 올부터 2001년까지 121억9천5백만원을 들여 산양 사월 1.2리를 면소재지권으로 묶어 경산시의 배후농촌도시로 육성한다는 것이다.주요사업으로는 마을내 소도로 23개소를 개설하고 상수도시설 주택개량및 신축 136동 농산물집하장 1개소(150평) 공동작업장 1개소(1백평) 일반창고 1동(1백평) 저온창고 1동(1백평) 농산물선별시설장 2개소등을 설치한다.문화복지 사업으로는 산양리에 건평 2백평규모의 복지회관을 건립하고 사월1.2리에 각각 건평 40평짜리 회관을 짓고 산양리에 소공원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경산군은 올부터 8년간 연차사업으로 1차사업이 완료되면 2차로 2002년-2010년까지 반곡 갈지 안심 흥정 송내 상대 하대등 15개마을의 개발사업을 마칠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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