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특차대 합격률 저조

94학년도 대입시에서 포항공대등 특차지원대학에 대구지역 수험생 7백62명이응시, 응시자의 27.4%인 2백9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시 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지역출신중 포항공대에 1백20명의 정원중 48명이 지원, 17명이 합격했으며 연세대는 24명, 고려대는 53명, 이화여대 16명등2백9명이 합격, 25개 특차전형대학의 1만4백68명의 정원중 2%의 저조한 합격률을 보였다는 것.한편 94학년도 특차전형에서 혜화여고의 이경아양이 고려대 법학과에 지원,법대수석을 차지했으며 최용석군(청구고)이 서강대 자연계전체 수석, 전상민군(경북고)이 건국대 전체 수석, 배원신양(경명여고)이 한국외대 전체 수석을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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