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빈사무실 불질러

대구중부경찰서는 17일 배성문씨(55.동구 신암동)에 대해 주거침입및 중실화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배씨는 16일 새벽1시10분쯤 중구동인동1가 J당구장옆 빈사무실에 잠을 자기위해 들어갔다가 신문지등을 모아놓고 불을 피우던중 불씨가벽에 옮겨붙으면서 내부천장.합판등을 태워 4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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