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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지시설없이 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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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자원보존지구내에서 석회석광산업체가 10년째 방지시설도 제대로 하지않은채 채광을 계속, 인근 하천을 오염시키는 것은 물론 차량분진까지 일으켜주민과의 마찰이 잦다.울진군에 따르면 남일통상(대표 최재우)은 지난84년 울진군 근남면 수곡리산157번지 일대 1만여평에 석회석채광허가를 받아 지금까지 한달에 15만포대(포대당 20kg)를 생산, 농협에 납품해 왔다는 것.

남일통상측은 3차례에 걸쳐 군으로부터 산림훼손허가를 연장해 왔으나 한차례도 원상복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 생산후 남은 석회석분진을 골짜기 곳곳에 방치, 수산자원보존 지구인 왕피천상류의 수질을 오염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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