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변태영업 유흥업소 관리카드작성 감시

대구시는 상습적으로 퇴폐.변태영업을 해온 고질위생업소에 대해 업소별 관리카드를 작성 담당자를 지정해 매일 점검하는등 특별관리키로 했다.시는 또 영업 정기.허가취소된 유흥업소가 단속의 눈길을 피해 영업하는 사례가 많다는 정보에 따라 정기기간중 영업행위를 특별 감시할 방침이다.시는 지난 93년 한해동안 7천4백48개 위반업소를 적발해 이가운데 3천1백22개 업소에 대해 영업정지, 1천1백6개업소는 허가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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