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급의류만 골라 훔쳐

고등학교 1학년인 형과 국교생인 동생이 옷가게에 침입, 가죽점퍼등 고급의류만 골라 훔쳐나오다 붙잡혀 형제가 한꺼번에 철창신세.구미경찰서는 2일 김모군(16.K상고 1년)과 동생 김모군(12.O국교6), 형친구인 문모군(16.K상고 1년)등 3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이들은 지난1일 오전1시30분쯤 구미시 황상동 빅게이트 대리점의 출입문을절단기를 사용하여 침입한후 가죽점퍼등 고급의류 2백50여만원상당을 훔친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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