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변의 가로수종을 갱신해 가로수 충돌 교통사고로 인한 사상자를 줄여야한다는 지적이다.미관조성과 함께 도로 식별기능을 겸해 국도변에 식재된 가로수는 대부분 성장속도가 빠르고 단단한 이태리포플러여서 차량들이 충돌할 때 인명피해가 크다는 것이다.
경찰관계자들은 상대적으로 무르고 성장속도가 느린 가로수로 수종이 개체되지 않는한 사망교통사고를 줄일수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오후9시25분쯤 금릉군 남면 부상리 남북저수지앞 국도상에서 김천쪽으로 빙판길을 운행하던 경북6라 8796호 타우너승합차(운전자 김영진.34)가 가로수와 충돌, 김씨의 부인 하숙희씨가 그 자리서 숨지고 3명이 중상을입는등 매년 가로수 충돌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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