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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윤리특위는 2일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노동위 {돈봉투 의혹사건}과 관련한 증인들을 상대로 진상규명을 위한 심문을 벌인다.윤리위는 이 사건과 관련, 자동차보험의 김댁기사장과 이창식전무, 박장광상무와 안상기씨(전포철연구소수석연구원), 박수근씨(전노총부위원장), 김정호씨(청파동양평민물매운탕집주인), 박귀련씨(김말룡의원부인)등 7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증인 가운데 자보관계자들을 제외한 4명은 이 사건을 폭로한 김말룡의원이자보측에 돈봉투를 되돌려주는 과정을 목격했거나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출석여부및 증언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에앞서 윤리위는 1일 이들 증인에 대한 출석요구서를 송부하면서 2일 회의에 자진출두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출석을 거부하는 증인에 대해서는 법적소환시한(7일)이 경과한후인 오는 7일께 추가 심문을 벌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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