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불용액보도 "억울하다"

경북도교육청은 {92년도 교육비 특별회계중 불용액이 4백59억원이나 발생한것이 교육행정의 무계획성때문}이라 보도되자 "전국에서 불용률이 가장 낮아오히려 계획성을 증명한 것"이라며 "억울하다(?)"고 하소연.교육청의 한관계자는 "92년 예산이 8천여억원이었고 불용액중 집행잔액을 빼면 순수불용액은 49억원으로 전국평균치 4.8%를 훨씬 밑돈다"며 국회자료까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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