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는 3일 민족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구유고지역에총 1천5백만달러 규모의 인도적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주목되던 자위대 PKO요원 파견은 위험성등을 이유로 파견을 보류했다.일본정부의 대유고지원책은 지난달 현지를 시찰한 조사반 보고를 토대로 결정한 것으로 주오스트리아 대사관에 전담반을 설치, 공사를 구유고담당 일본대표로 임명하고 난민용 주택건설과 의료품공급 등에 총 1천5백만달러를 지원하며, 전유럽안보협력회의(CSCE)의 분쟁예방팀에 전문가 1명을 파견하는 것등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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