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서비스를 주장하는 철도청이 {적자}란 이유로 철도소화물 취급을 일방적으로 중단해 철도소화물을 이용하던 농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예천읍 왕신리 권재학씨(48)등 농민들에 따르면 지난 66년 경북선 개통과 함께 예천역에서 철도소화물을 취급해 왔으나 올해들어 철도청이 소화물량이 없어 적자를 본다며 소화물 취급을 중단해 철도소화물을 이용하던 농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이에대해 철도청은 "예천역철도소화물취급으로 매년 4백만-5백만원의 적자를본다"며 철도소화물 취급재개는 어렵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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