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복현2동 성화여자중.고등학교옆에 도로가 새로 만들어진다.북구청은 6백여세대 2천3백여 주민이 거주하는 이지역에 4월부터 12월말까지91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폭 10m, 길이 1백90m의 도로를 개설한다.전체 2백80m 공사구간중 90m는 지난해 이미 공사를 끝냈다.이번 공사가 마무리되면 교통소통이 원활해져 성화여중고.경상고.문성국교등이 일대를 통학하는 학생들과 동해전장 근로자아파트.소라아파트.여성근로자아파트 주민을 비롯한 동네사람들이 큰 혜택을 보게된다.또 이 도로는 검단공단을 오가는 우회도로로 활용할수도 있어 출퇴근 시간의교통체증을 완화시키고 학교주변정화는 물론 지역발전에도 보탬이 될것으로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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