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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부터 발행 70%가 현지소재 내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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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젊은여성들을 겨냥한 세계적인 여성잡지 {코스모폴리탄} 러시아판이금년봄부터 러시아시장에 등장한다.이 {코스모폴리탄}은 현재 세계 80여개국가에서 13개국 언어들로 발행, 판매되고 있는 국제적 여성잡지. 이미 이 잡지 첫 표지모델을 비롯해 30페이지에달하는 전면광고(페이지당 4백60만원)등을 완전 확보해놓았다는 이 여성지는동구권에서는 처음으로 선을 보이며 곧 체코, 폴란드가 뒤를 이을 것으로 잡지사측은 밝히고 있다.

코스모폴리탄을 발행하는 미 허스트사는 이 러시아판 제작을 위해 모스크바타임스및 러시아여성라디오 {나데즈다}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독립미디어사를공동파트너로 선정하고 출판준비에 임하고 있다. 이 잡지는 단순한 미잡지의번역물이 아닌 70%는 러시아소재의 내용물을 담기로 계획돼있어 러시아전문잡지 편집관계자들을 고용해 러시아판 발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이 잡지는 모스크바에서 모든 자료를 모은뒤 네덜란드로 우송, 그곳에서 처음 6만부를 인쇄한후 다시 모스크바로 와 러시아 일부지방에 분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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