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중앙고교 동창회원 50여명이 졸업식때 동창회장축사를 뺀데대한 사과와학교이전을 반대하는 동창회의사를 수용않은데 대한 학교측의 해명을 요구하며 항의사태를 연출.15일 오전10시30분 김천시 성내동 중앙고교 제28회 졸업식에 학교이전을 반대하는 플래카드를 앞세우고 참석한 동창회원 50여명은 학교측이 선동발언을우려하여 계획된 동창회장(김정구)축사를 고의적으로 빼고 행사를 진행하자항의하는 소동을 빚어 행사진행이 지연됐다.
졸업식이 끝나자 동창회원들은 교장실로 몰려가 동창회장축사를 뺀데대한 사과와 동창회및 학부형들이 결의한 사항을 학교측이 수용않은데 대한 해명을요구하며 강력히 항의했다.
이에앞서 경북도교육청은 지난해 김천여고를 현중앙고교로 이전하고 중앙고교를 시외곽지 양천동 국도변으로 이전계획을 수립, 동창회와 학부형들로부터명분없는 이전에 따를수 없다는 반발을 사고 있으나 도교육청은 계획사업을강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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