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10시쯤 서대구화물역 편입지주 25명이 서구청에 찾아와 지금까지 되풀이 해왔던 요구를 또다시 대구시와 철도청에 건의해줄 것을 요구하자 난감해 하는 표정.편입지주들은 구청관계자와 만난 자리에서 *보상가 인상 *편입되지 못한고남아 있는 자투리 땅 매입 *낮은 보상가를 보완할수 있는 양도소득세 면제 또는 감면등을 구청이 적극적으로 건의해줄 것을 당부.
구청관계자는 [보상을 시작한지 10일도 안돼 10여명의 편입지주들이 11억원이상의 보상금을 받아갔고 매일 23명의 지주들이 문의.상담하고 있다]며 [전국 땅값이 안정하락세에 있는 현상황에서 이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겠느냐]고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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