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감병훈 대만에 파견

삼성은 94년 1차 지명선수인 투수 감병훈(경북고, 단국대졸)을 대만프로팀인준치베어즈에 1년간 실전훈련차 파견키로 했다.오는 21일 출국하는 감병훈은 연봉포함, 숙식과 연2회 왕복항공권을 제공받고 무리한 경기출장을 방지하기 위해 1주일에 1경기이상 출전치 않는다는 조건이다.

또 삼성은 투수 한희민을 준치에 트레이드한데 이어 김흥민사장이 다음달5일 준치의 시즌개막식에서 시구할 예정이어서 양팀간의 교류가 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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