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2년묵은정부미지원

o...칠곡군내 상당수 거택보호대상자들이 무상지원되는 정부양곡의 질이 나쁘다며 일반미로 바꿔 먹고 있어 다른 지원책 마련이 요구.왜관읍 왜관리의 한 보호대상자는 "정부지원 양곡이 2년묵은 정부미인데다보리쌀까지 있어 가게에서 일반미로 바꿔 먹고 있다"며 현금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희망.군의 한 담당자는 "보호자들이 정부양곡을 잘 찾아 가지도 않아 지난해부터는 공무원들이 직접 배달하고 있다"며 실질적인 도움을 못주고 있다고맞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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