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총문예지 늑장 발간싸고 입방아

0...예총대구시지회(지회장 문곤)가 발행하는 월간 문화정보지 {대구예술}2월호(통권36호)가 중순이 넘어서도 발행되지 않아 정기구독자들의 문의전화가쇄도.이같은 일은 지난91년2월 월간지로 바뀐후 3년동안 처음인데 사연은 신임 문지회장이 이 잡지에 자신의 취임인사말 게재를 거부, 발간이 지연되고 있다는후문.

그러나 대구문예회관의 월간문화정보지 {대구문화}에는 문지회장의 인사말이실려, 문지회장이 {대구예술}에 대해 뭔가 못마땅한게 있는 것이 아니냐는시각과 함께 일각에서는 새 집행부가 월간지를 폐간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이번 사태를 분석해 귀추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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