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택민주당대표는 18일 [정부가 재협상의 노력도 없이 일방적으로 제출한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안에 따른 개방이행계획서를 인정할 수 없다]면서 [민주당은 농촌을 황폐화시킬 현재의 UR 협상안에 대한 국회비준 동의를 결코찬성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본회의 연설을 통해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여야합의로 정치개혁입법을 처리해야 한다]고 말하고 [냉전시대의 유물인 국가보안법을 폐지, 민주질서보호법으로 대체해야 한다]며 보안법 개정 필요성을 공식제기했다.
이대표는 또 [남북의 정상이 민족문제의 해결을 위해 조속히 만날 것을 강력히 희망한다]고 남북정상회담의 조속한 개최를 촉구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야당대표라도 문제해결을 위해 나서야 한다는 것이 나의 소신]이라며 자신의방북의사를 거듭 밝혔다.
행정구역 개편문제와 관련, 이대표는 [기초단위의 시.군을 통합, 지방행정의효율성을 증진시키는 개편작업은 광범위한 여론수렴을 통해 주민자치위주의자치구 조정개념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해 개편대상을 기초단위의 시.군통합에 국한시킬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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