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올유적지 정비빈손

경주지역의 문화유적지가 해마다 훼손돼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정비사업이국비의 대폭 삭감으로 불투명한 실정이다.경주시내에는 분황사및 황룡사지와 월성사적지등 15개 중요사적지가 밀집돼있으나 국비의 형식적인 지원으로 방치되고 있는데다 각종 공사와 도굴등으로 훼손이 심각한 실정이다.

특히 올해 사적지정비사업마저 국비요구액 1백19억8천5백만원중 24%인 19억9천8백만원밖에 영달되지않아 15개사적지 대부분의 사업마무리가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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