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와 계명대가 22일 오전11시 각각 졸업식을 가졌다.영남대는 학사 4천2백35명, 석사 3백28명, 박사 51명이 학위를 받았으며52년 구 대구대 법정학부4학년때 제적당했다가 지난해 2학기 복학한 국회의원유성환씨(63)가 이날 42년만에 학사모를 썼다.
계명대는 김수학씨(66)등 3명이 명예박사학위를 받는 등 학사 3천4백47명,석사 1백80명, 박사 40명이 학위를 받았다.
21일 오전11시 졸업식을 가진 효성여대는 학사 2천2백68명, 석사 96명, 박사10명등이 학위를 받았다.
한편 경북대는 오는 25일 오전10시30분 졸업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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