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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농공단지 업체 가동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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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군 관내 농공단지들이 제대로 분양이 안된 가운데 분양받은 업체들 상당수가 가동을 못하고 있어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지못하고 있다.역내 농공단지는 공성, 화서, 화동, 함창등 4개로 타지역 보다 비교적 많이조성돼 있다.이들 각 농공단지별 분양및 가동현황을 보면 지난 90년 준공된 공성농공단지에는 10개업체가 입주, 이중 5개업체만 가동하고 있으며 작년에 준공한 화동은 6개업체중 1개업체만 미분양됐으며 함창은 8개업체 입주계획에 3개업체가미분양상태다.

이처럼 4개농공단지가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는 것은 해당업체들이 운전자금은 커녕 시설자금조차 제대로 마련하지 않은채 분양만 받아놓았기 때문이다.이에따라 이들 업체에 대한 재진단등 대책이 요구되고 있으나 군은 아직 공장가동의 촉구공문만 발송하고 있을뿐 계약해제및 재분양의 조치는 취하지 않고 있다.

군관계자는 "현행 공업배치법에 계약해제 조건이 명시돼 있지않아 어려움이많다"며 재 분양등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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