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총장임명을 둘러싸고 장기분규를 겪고 있는 대구대에 관선이사를22일 파견키로 했다.교육부는 이사7명 전원을 교체하고 26일 첫 관선이사회를 소집 현안을 처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등 관계자에 따르면 관선이사는 김기동전영남대총장, 김영하 전 경북대교수, 이명석 대구MBC사장, 김태진경북대사무국장,노명식 전 경북대교수,서정재변호사, 김규영전 대구시교육청 관리국장 등으로 알려졌다.이에따라 대구대사퇴는 급진전을 보일 전망이며 *신임총장선임 *재단정관중독소조항개정 *신규임용및 교수재임용문제가 관선이사진에 의해 해결해야할선결과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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