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업체학급생 격감 3년전보다 반줄어

산업체 특별학급 학생이 격감, 그 학급수가 3년전에 비해 절반이하로 줄어들었다.23일 대구시교육청에 의하면 최근 중.고교육기회 보편화, 섬유산업경기침체등으로 산업체 특별학급 취학희망자가 급격히 감소, 91년경우 1개중.7개고에1백8개학급 5천8백명에 이르던 학생이 올해는 3년만에 44개학급 2천1백79명으로 줄어들었다.

특히 경일여상은 3년전에 10개학급 5백55명에 달하던 산업체 특별학급을 올부터 신입생이 없어 완전히 폐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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