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중 포항.경주등 경북동해안지역의 예금은 줄어든 반면 대출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포항지점에 따르면 1월중 동해안지역의 예금은행 수신고는 1조2천50억원으로 지난해 12월보다 4백54억원(3.6%)이 감소했으나 대출금은 1조6천3백91억원으로 1백88억원(1.2%)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예금의 경우 저축성예금은 8천8백90억원으로 월중 9억원(0.1%)의 소폭 증가에 그쳤으나 요구불예금은 3천1백60억원으로 지난달보다 4백63억원(12.8%)이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농림수산업및 가계에 대한 대출은 각각 1백22억원(3.8%)과 77억원(1.6%)씩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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