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달성경찰서는 26일 6천만원을 털어 오토바이로 전국일주계획을 세웠던김모군(17.경남 합천군)등 10대 고교퇴학 동창생 2명을 특수강도혐의로 구속영장.김군등은 지난19일 오후11시 달성군 논공면 김모씨(48)집에 침입해 김씨의딸(17)을 흉기로 위협, 현금4만8천원을 빼앗고 25일에도 이 마을에서 박모양(17)의 핸드백을 뺏은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지난16일 김군집에서 범행을 모의, 범행대상지별 목표와 액수까지 정해뒀는데 이날 범행을 준비하다 붙잡힌것.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