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직자 재산변동 최돈웅21억.박재홍12억이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해 9월 재산공개에 이어 올해 재산변동내용을 신고한 입법, 사법, 행정부의 1급이상 고위공직자와 국영기업체등 공식유관단체 상근임원등 1천1백40여명의 재산변동 신고내역이 28일 공개됐다.국회공직자윤리위(위원장 박승서)는 이날 오전 국회공보를 통해 국회의원등입법부 재산공개대상자 3백29명의 재산변동신고 내역을 공개했으며 정부공직자윤리위(위원장 박영식)도 관보를 통해 대통령을 포함한 행정부 6백80명, 대법원 1백3명, 중앙선관위 19명의 재산변동내역을 공개했다.국회도 이날 국회의원 2백95명과 국회사무처 및 도서관 1급이상 직원 34명의재산변동사항을 공개했다.

재산변동을 신고한 2백38명의 국회의원중 1억원 이상 증가한 경우는 최돈웅(21억9천3백여만원) 박재홍(12억2천여만원)의원등 8명으로, 1억원 이상 감소한 경우는 정몽준(30억원) 김동권(14억3천7백여만원)의원등 21명인것으로 밝혀졌다.

행정부는 신고대상자 5백80명중 4백여명이 재산이 늘어났으며 1백36명은 감소, 1백44명은 변동이 없는 것으로 신고됐다.

사법부는 윤관대법원장이 5천여만원이 늘어난 것을 비롯 대법관 13명중 10명이 재산이 늘었고 2명은 감소했으며 1명은 변동이 없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29일 MBC의 보도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억원 수수 의혹이 불거지며 정치권이 소란스러운 상황입니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2026년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정부 정책은 저출생 대응을 위해 만 4세 유아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하고, 자녀 수에 따라 세제 혜택을 강화하며,...
대법원이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찬양 편지 전달행위가 국가보안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결했으나, 일부 횡령 및 남북교...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