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장**3월에 접어든 백화점과 재래시장은 봄상품으로 매장을 꾸몄고, 취학자녀를둔 주부들은 도시락등 준비물을 고르느라 분주한 모습.
2일 대구 칠성시장에는 가랑파 한단 2천-4천원. 막 출하되기 시작한 알타리무 한단 1천8백원, 고동 한접시 5천원, 치마상추 한단 8백원에 거래됐다.신물 반입량이 줄어든 갈치와 물오징어, 고령산 출하가 끝난 감자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신물 갈치 굵은 것 한마리 1만원, 가는 것 5천-7천원, 감자 한바구니 2천원(종전 1천5백원) 오징어 한마리(40cm정도) 1천5백원.**백화점**
대구백화점은 봄패션 제안전을 8일까지 본점과 프라자점에서 동시에 마련하고 있다. 프라자 8층에서는 이정석 최수아 이응도 쁘렝땅등 브랜드가 참여하는 여성의류 봄이월상품전이 열리며, 지하 1층 도시락 코너에는 보온도시락일반도시락 반찬통 휴대용 수저세트등이 불티나게 팔렸다. 값은 2천원부터1만2천원까지 다양하다.
동아백화점은 본점 6층 이벤트홀에서 3일부터 {제일모직 파크랜드 봄으로의초대}를 열고 있다. 갤럭시 웅가로 크리스찬오자르 빈폴등 브랜드가 참여하며 제일모직 정장 남성의류 9만원, 콤비 12만원, 파크랜드 정장 3만9천원에균일가 방출한다.
하나백화점은 10일까지 탄생 1주년 기념행사를 본점과 칠곡점에서 함께 열고있다.
5일이 첫돌인 유아와 결혼기념일인 부부에게 체중계를 선물하며, 2만원이상구매고객에게 야외용매트, 5만원이상 다용도도자기세트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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