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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버티기" 시민만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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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구시내버스 {준법운행}이 강화실시된 첫날인 8일 당초 우려와는 달리버스운행지연, 지각사태속출등 큰 혼란은 없었다.또 정비불량차량 승무거부.야간불법주차버스 고발등의 사례도 없었다.그러나 시민들의 {호응}을 받던 {준법운행}이 수일째 계속되면서 개문발차.과속운전등 고질적인 난폭운행이 다시 고개를 들고있다.

0...8일 오전8시50분쯤 동구 신암동 동구청부근 정류소에서 32번 버스를 기다리던 유모씨(23.H전문대2년)는 "과속.급차선변경등 버스의 고질적 탈법운행은 여전하다"며 "정원지키기도 출퇴근시간이면 정원인 78명을 초과, 훨씬 많은 사람을 태우는 경우가 흔하다"고 말했다.

0...7일 오후5시5분쯤 수성구 중동 석신사앞길에서 대덕버스소속 대구5자16XX호 시내버스를 타고가던 김모씨(53.여.수성구황금동)가 앞문으로 내리던중버스가 문을 닫지 않은채 출발, 김씨가 문틈에 끼여 양팔등에 타박상을 입었다.

또 5일 오전9시10분쯤 동구 안심3동 숙천교부근 버스승강장에서 시내버스를타고가던 최모씨(61.여)가 버스에서 내리다 버스가 급출발 하는 바람에 떨어져 머리, 목등에 상처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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