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급거 빈부차이유발 주택가 차량 10대 파손

0...대구달서경찰서는 9일 주택가에 주차해둔 차량10대의 문짝을 부순 김종우씨(27.무직.대구시 달서구 죽전동)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입건.김씨는 9일오전 1시10분쯤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보성청실아파트앞 골목길에서있던 강모씨(28)의 대구1구XX29호 쏘나타승용차 앞문을 발로 차는등 인근에 주차한 차량문과 백미러를 파손한 혐의.

김씨는 "줄지어선 고급승용차를 보고 격심한 빈부차에 화가 나 술김에 일을저질렀다"며 선처를 호소.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