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이 대한항공을 꺾고 2년만에 탁구최강전 여자부 정상을 탈환했다.또 남자단식 패권은 3연패에 도전하는 유남규(동아증권)와 3년만에 패권탈환을 노리는 김택수(대우증권)의 라이벌 대결로 판가름나게 됐다.한국화장품은 11일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탁구최강전 3차대회 4일째 여자단체전 결승리그 2차전에서 고별전에 나선 현정화와 육선희의 활약으로92년 대회이후 2년만에 패권을 되찾으며 통산 4번째 정상에 올랐다.남자 단식준결승에서는 김택수(대우증권)가 추교성(상무)에게 3대1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 이미 강희찬(대우증권)에게 역시 3대1로 역전승을올려 결승에 선착해있는 유남규와 패권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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