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래방강도잡아 희색

O...지난달 발생한 대구시내노래방 5인조강도사건을 해결한 대구달서경찰서는형사계직원들이 악수를 나누는 등 잔치분위기.윤석원형사과장은 [범인중에 여학생이 끼어있었다는 말을 듣고 달서구뿐만아니라 서구.남구관내 여학교에 대한 탐문수사를 1개월이상 벌인끝에 범인들을 잡을수 있었다]고 자랑.

윤과장은 [그러나 이들이 모두 10대고 3명은 중고생이라 청소년범죄의 심각성을 보는것 같다]며 씁쓸해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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