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페테르부르크 현악4중주단 대구공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러시아 상 페테르부르크 심포니 오키스트라 악장과 수석주자들로 구성된 레닌그라드 뉴필하모닉 현악4중주단이 18일 오후7시30분 대구문예회관 대극장무대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장애아동 조기교육센터 건립을 위한 음악회.제1바이올린 알렉산더 슈스틴, 제2바이올린 빅토르 리스냐크, 비올라 다닐미로비치, 첼로 에밀리아 말키나등 30-40대 연주자들로 이뤄진 이 실내악단은지난 92년에 결성, 다양한 레퍼터리와 완벽한 화음으로 명성이 높다. 한국공연에 이어 미국에서 순회연주회를 계획하고 있는 이 현악4중주단은 이번 대구무대에서 찬송가를 주제로 한 안드레이 페트로프{현악4중주 시편 모음곡}과브람스 {피아노5중주 바단조}를 들려준다.줄리어드 음악원출신인 소프라노 김인혜씨(숙명여대교수)가 이들의 연주에맞춰 {주 하느님 지으신 모든 세계}등 4곡의 흑인영가를 함께 부르며 이화인씨(이화여대강사)가 브람스 피아노곡을 협연한다. 공연문의(053)421-8022.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