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물가만 대구 선진도시

**통계청 발표**3월중 대구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백29.6으로 전도시 소비자물가지수 1백20.1을웃돌았다. 이는 일년전보다 6.7%, 지난달보다 1.1%, 지난 연말보다는 3.7% 상승한 수치로 이미 금년도 예상물가상승률 6%의 절반을 넘는 수치이다.통계청경북통계사무소가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대구소비자물가의 세부품목중 교육 교양 오락 교통 통신이 각각 전월보다 3.3% 상승했고,빵및 과자류(1.4%) 보건의료(1.2%) 육류및 유란은 1.0% 상승했다.또 과일(3.4%) 어개류(0.9%) 가구 집기사용품 피복 신발등은 각각 0.1% 떨어졌다. 이중 채소 야채 소비자물가지수는 1백84.5, 외식 1백52.8, 과일 1백49.5로 일년전보다 25.4%, 7.0%, 30.1%씩 올랐다.

경북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백24.5여서 전도시 소비자물가지수를 밑돌았으나전월보다 0.8%, 전년보다 5.7%상승하였다. 어개류 2.3%, 외식 1.3%, 육류 0.9씩 하락했으며 채소 해초(4.4%), 과일(3.0%), 빵및 과자류(1.5%), 교통 통신(2.9%), 교육 교양오락(2.6%)등이 상승하여 전월대비 0.8% 상승했다.경북도내 도시별 소비자물가지수는 포항시 1백23.9, 구미시 1백24.8, 경주시1백24.2, 안동시 1백27.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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