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도서관에 도둑이 들끓어 학생들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이들은 위조한 학생증까지 갖고다니며 학생을 가장, 도서관을 상시 출입하면서 전문 절도행각을 일삼고있다.이때문에 학생들은 현장을 잡기위해 함정수사기법을 도입, 자리 주변에 잠복하는가하면 붙잡은 범인은 훈방하던 관례대신 경찰에 넘기는 강경책을 쓰고있다.
경북대 도서관자치운영위원회(약칭 도자위)에 따르면 올들어 3개월간 신고된각종 도난사건은 85건에 금액만 6백50만원에 이른다.
도자위측은 도자위 운영시간이 하루 3시간뿐인데다 가장 도난이 많은 토요일오후에는 문을 닫아 실제 도난은 신고된 것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보고있다.또 신고된 사건의 46%를 차지하는 39건이 3월 개학이후 발생한 것이어서 앞으로도 도난사건은 계속될 전망이다.
영남대 계명대 등도 월1백건이상 각종 도난사건이 일어나고있으나 털이범들이 위조한 학생증을 갖고있어 적발에 곤욕을 겪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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