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제조업체들의 3월중 가동률이 전월에 비해 크게 높아진 가운데 생산실적도 17%나 증가추세를 나타냈다.구미상공회의소가 역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3월중 가동률은 전자제조업이 80.8%, 섬유제조업이 81.1%, 기타제조업이 78.4%등 평균 80.6%를 기록,전월에 비해 무려 5.1%포인트나 증가,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또 조업률도 84.9%를 나타내 전월보다 4.7%포인트나 증가했다.이에따라 업체들의 생산실적도 크게 증가, 3월 한달동안에는 7천9백14억6천6백만원의 생산실적을 기록, 전월보다 17%나 늘었다.
한편 업체들의 가동이 활발해지면서 업체별로는 근로자 모집을 계속, 구미공단 종사근로자가 3월말 현재 6만6천5백51명으로 지난 연말에 비해 1천4백21명이 증가되는등 매월4백-5백명씩 증가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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