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방송업자가 당국의 승인도없이 이용료를 올려받아 가입자들의 항의가 잇따르고 있다.또 군은 이같은 사실을 알면서도 묵인해오다 말썽이 확대되자 뒤늦게 제재조치를 마련하는 소동을 빚고 있다.
영풍군 풍기읍 강모씨(43)등 주민들은 풍기.봉현지역에 유선방송을 공급하는풍기유선이 지난 2월부터 당국의 승인도 없이 이용료를 2천원에서 3천원으로올려받고 있다고 항의했다.
이에대해 풍기유선관계자는 [7년째 동결된 이용료로는 경영이 어려워 가입자들의 양해를 얻어 요금을 인상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영풍군에서는 요금불법인상사실을 알고도 시정공문발송등 미온적인 조치만을 취하고있다 말썽이 확대되자 뒤늦게 요금환원지시와 함께 행정제재조치를 강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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