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일-"6백여 학생 장거리 통학"

영일군 대송면에 공립중학교를 설립해야 한다는 여론이다.지역주민들에 따르면 대송면은 현재 인구 1만1천명으로 이중 6백여명의 중학생들이 인근 연일읍의 연일중학교에 통학하고 있지만 버스를 2번이나 갈아타야 하는등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연일중학교의 경우도 학생정원이 포화상태인 만큼 지역실정에 맞는 공립중학교 설립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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