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7일 하순봉대변인을 전격 교체하고 후임에 박범진의원(서울 양천갑)을 임명했다.박의원은 경복고 서울공대를 졸업한후 조선일보정치부기자와 금복주상무이사를 거쳐 14대에 국회에 첫진출했다. 그리고 지난 92년 민자당대선후보 경선때에는 이종찬후보의 비서실장을 지낸바 있다.
부대변인 임명은 9일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하대변인의 교체는 최근 국회파행과정에서 그의 논평이 여야관계를 악화시켰다는 지적과 함께 김대중아태재단이사장의 민주당 사주발언이 직접적인원인이 된것으로 보여 자진사퇴가 아닌 경질이란 관측이 유력하다.민자당은 이같은 대변인교체 사실을 6일 김종비대표의 청와대 주례회동에서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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