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성-위조 가계수표 발견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에서 30만원권 위조 가계수표 한장이 발견돼 의성경찰서가 10일 위조범수사에 나섰다.경찰에 의하면 지난 4월18일 이마을 BYC메리야스 대리점 주인 김경희씨(38.여)에게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30대 청년이 한국주택은행 부산대연동지점 발행 30만원권 가계수표를 주고 9만원상당의 메리야스를 구입, 잔돈21만원을 받아갔는데 김씨가 안계농협에 이수표를 추심하는 과정에서 위조임이 밝혀졌다는 것.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