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작은 정부} 헛구호 불과

0...새정부들어 두번째 단행된 시도단위의 기구개편 작업을 두고 일선공무원들은 정부가 의도한대로 행정조직의 군살을 빼내는 효율적 조치였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경북도의 경우 지난해 7월 1국을 없앤데 이어 이번에 또다시 1국을 축소했으나 기존인력이 그대로 유지되는등 간판만 바뀌었기 때문.

한관계자는 "새정권이 들어설때마다 {작은정부}를 외쳤지만 정권말기에는 기구가 또다시 확대되는 것이 통례였다"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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