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활동인구 증가율 통계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94년 1/4분기 대구 경제활동인구와 경제활동참가율의 증가율이 6대도시중 가장 높은 반면 경북은 두분야에서 오히려 감소하거나 제자리걸음을 한것으로나타났다.통계청 경북사무소에 따르면 대구 경제활동인구및 참가율은 1백1만7천명,58.3%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5.1%, 1.8%포인트 증가해 경제활동인구가 4.9% 증가한 광주, 참가율이 1.7%포인트 증가한 서울등 6대도시중 그 증가폭이 가장컸다.

그러나 경북의 경제활동인구는 1백21만5천명으로 0.7%감소했고, 59.5%의 참가율은 전년동기와 비교해 변화가 없는 것이다. 농가의 비중이 큰 9개도보다6대도시에서 높게 나타나는 실업률면에서는 경제활동인구증가율과 대조적으로 대구가 4.9%증가의 부산에 이어 4.5%증가를 기록했다. 6대도시 평균 실업률은 4.1%.

경북은 9개도지역 평균실업률 2.0%보다는 낮은 1.8%의 실업률을 나타냈으나충북과 함께 실업률이 증가한 지역에 포함되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며 토론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비보이 신화로 불리는 댄서 팝핀현준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임하며 사과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