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활동하는 대구출신 서양화가 백낙종씨가 제17회 작품전을 1일부터10일까지 대구 송아당화랑(425-6700)에서 가진다.련, 물고기, 새, 집, 배 등 현실속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정경을 대상으로 일체의 수사적 표현을 배제, 간결하고 담백한 이미지를 전해주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베니어화판위에 구긴 장지를 서너겹 바른뒤 점선에 의한 무기교적 선묘로 형상화한 그의 작품은 동양적 정서와 재료, 조형양식으로 서양화이면서도동양화적 체취를 짙게 풍긴다.
백씨는 경성미술연구소, 조선미술연구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고 황토회 창립회원 및 고문이며 국내외의 다양한 전시회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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