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실적부진 동장 문책

O...쓰레기 무단방기사태가 숙지지 않자 남구청은 쓰레기수거수수료 종량제정착을 위해 관내 16개동에 대한 특별점검반을 편성, 1일-4일까지 운영키로결정.이현희청장은 "쓰레기무단방기 감시활동상황과 재활용품 수집상태등을 집중점검, 우수한 동에 대한 표창과 실적이 부족한 동에는 동장에게 책임을 물을것"이라고 설명.

그러나 일부 동직원들은 "매일 새벽에 단속에 나서 밤늦게까지 홍보활동을펴지만 몰래 내다버리는 주민들을 일일이 감시할 수는 없는데 구청에서 감시반까지 운영하는 것은 너무 심하지 않느냐"고 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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