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창녕-경찰유치장서 분뇨소동

0...창녕경찰서 직원들은 최근 낙동강 대학생익사사고.살인사건.행불자 수색.어린이 추행사건등 대형사건들이 잇달아 터진데다 분뇨세례까지 받자 죽을맛이라고 하소연.살인혐의로 구속된 정신질환자가 유치장안에서 분뇨를 퍼붓고 수도벨브를 틀어 난장판을 만드는 바람에 경찰서 안은 하루종일 분뇨냄새로 진동.이래저래 곤욕을 치른 직원들은 "신임 서장에게 건의, 고사라도 지내야겠다"고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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