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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난민 본국송환 저지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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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과 필리핀등에서는 지금 베트남난민들의 본국 송환에 대한 강한 반발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이들 난민문제해결을 위해 힘쓰는 지역민들이 지원활동에 나서 공산화된 베트남에 대해 되돌아보게 하고 있다.칭하이우쌍스 국제명상협회대구센터회원인 곽동철씨(46.대구 달서구 송현동)와 김계자씨(39.여.대구 중구 봉산동)는 지난달 25일 대만서 열린 세계인권대회에 대구.경북지역의 다른 회원 20여명과 함께 참석하고 돌아왔다.이 회의는 국제인권연맹과 세계문화교류협회 및 칭하이우쌍스 국제명상협회가 아시아 지역에 수용된 5만여명의 베트남난민들의 정착과 이들의 문제해결을 위해 국제여론을 환기시키려는 목적으로 공동 개최한 것.곽씨와 김씨는 "지금 홍콩에서는 1만5천여명의 베트남난민들이 홍콩정부의난민송환방침에 항의하며 집단자살로 송환을 거부하는등 외로운 싸움을 하고있다"며 난민들에 대한 한국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곽씨는 난민들의 집단자살이야기는 지난3월부터 나오기 시작, 70여명의 난민들이 4월30일 집단자살하겠다고 해 지난4월27일에도 한국회원등 세계여러나라에서 2천여명이 홍콩을 방문해 자살자제와 난민해결을 위한 세계의 관심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곽씨는 대만회의서는 난민들의 자유국가정착지원등에 대한 결의사항을 채택하고 UN등 세계에 이들의 문제해결에 지속적이고 애정어린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했으며 한국에서도 관심있는 사람들의 동참을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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