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남부서 잔칫집분위기

O...6일 일어난 앞산공원 고교생집단난투사건을 비교적 신속하게 처리한 남부경찰서는 주위의 칭찬이 잇따르자 잔칫집분위기.박병수서장은 "112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덕분에 큰 피해자가 없었다"며"주민들에게 경찰의 민생치안의지를 확인시켜준 계기"라고 자평.박서장은 "만약 출동이 늦어 큰사고라도 났더라면 여론의 세찬비난을 면치못했을 것"이라며 부하직원들의 근무태도를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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